씽크엠, 모바일 앱 모니터링 미주시장 본격 진출

  • 등록 2024-07-01 오후 1:22:03

    수정 2024-07-01 오후 1:22: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바일 강소기업 주식회사 씽크엠의 모바일 앱 모니터링 솔루션 MAXY(맥시)가 국내 중견기업 미국법인 ‘SNET SYSTEMS AMERICA, INC.(이하 에스넷시스템)’과 총판 계약을 맺고 미주시장 공략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씽크엠은 2001년 설립 이래 국내 300여 개 기업의 주요 모바일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모바일 사업 경험을 토대로 기업 모바일 서비스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사용성과 안정성이 확보된 모바일 앱 모니터링 솔루션 ‘MAXY’를 지난해 5월 출시하였다.

MAXY는 기업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성과 성능을 측정하고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통계 및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운영 및 관리자의 서비스 운영 및 유지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지표를 직관적이고 빠르게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에스넷시스템은 ICT 인프라,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의 구축, 운영, 컨설팅 영역에서 25년 이상 전통을 가진 기업이다. 기존 IT 인프라 역량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사업까지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제조기업의 미주 현지 법인을 대상으로 MAXY 솔루션 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총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씽크엠 MAXY 솔루션 리더 강성민 부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공략은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었지만, 미주 현지 MAXY 사전 영업을 통해 시장 공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현지 공급 총판을 담당해 줄 에스넷시스템의 사업 역량을 지원받으면 국내 중소기업 솔루션의 미주시장 공략과 가시적인 성과 기반의 미주시장 진출은 더 이상 대기업만의 리그는 아닐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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