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그리드위즈, 원전 3개 규모 분사 자원 보유...AI 재생에너지 수혜 부각 '강세'

  • 등록 2024-06-18 오후 1:52:17

    수정 2024-06-18 오후 1:52:17

[이데일리TV IR팀]
지난 14일 코스닥에 입성한 새내기주 그리드위즈(453450)의 주가가 하루만에 다시 오름세다. 글로벌 이슈인 AI로 인한 전력부족과 저탄소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1시 46분 그리드위즈는 전일보다 5.29% 오른 4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그리드위즈는 수요관리 서비스를 주축으로 전기차 모뎀·충전기 판매, 에너지저장장치(ESS)·태양광 운영 관리 서비스, 신재생에너지 판매, 전기차를 통한 에너지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요관리(DR) 서비스 사업,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이모빌리티·EM) 사업, ESS 사업, 태양광(PV) 사업 등 4개의 사업을 주축으로 한다.

업계에 따르면 그리드위즈가 보유한 분산 자원은 약 3GW로 알려졌다. 이는 원자력발전소 3기와 맞먹는 규모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판매 사업과 에너지 데이터 운용 노하우로 RE100 등의 저탄소 움직임을 보이는 기업들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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