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 과민성 질환은 특정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두드러기, 비염, 설사, 복통,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피부 트러블 등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음식 섭취 후 단시간에 나타나는 ‘음식 알레르기’와 1~72시간 내 발생하는 지연성 알레르기 ‘음식 불내성’으로 크게 나뉜다.
기존 알레르기 검사 장비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일선 검사기관들의 장비를 이용해 좀 더 쉽게 음식 과민성 질환을 검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티아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음식 과민성 진단제품의 허가로 수입에 의존했던 관련 시장이 국내산으로 대체될 것”이라며 “음식 과민성 진단에 대한 인식이 높은 해외 시장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