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특화한 내부감사 운영 노하우와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감사역량을 높이고 청렴·반부패 우수시책 공유를 통해 청렴생태계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기관 간 감사 인력의 교류, 공동 감사반 구성 등을 통해 교차감사도 수행할 예정이다.
정일순 한국전력기술 감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서로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공유해 부패인식지수 세계 20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반부패·공정개혁 정책 이행을 선도하는 대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