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방현(왼쪽 세번째)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장과 임명연(두번째)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 관장 등이 30일 농협 PB 생리대 'HANARO굿 순면감촉' 출시기념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30일 서울 마포구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육아맘에게 농협 PB 생리대 'HANARO굿 순면감촉'을 전달하는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출시된「HANARO굿 순면감촉」은 ▲라이너 롱(40입·1,980원) ▲패드 중형(16입·1,980원) ▲패드 대형(14입·1,980원) 3종으로 구성됐으며,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 위생용품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NB 상품 대비 최대 63.5% 저렴한 가격에 내달 8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지원하고자 공급가를 혁신적으로 낮춘 착한 생리대 3종 상품을 출시했다” 며 “품질 좋고 안전한 농협 생리대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