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리더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클라씨의 데뷔앨범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 쇼케이스 MC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네이버 NOW. ‘클라씨 비긴즈’(CLASS:y BEGINS)에서 조이현 리더는 MC로 출격해 남다른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조이현은 클라씨 멤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클라씨 멤버들 또한 조이현 리더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보였다. 같은날 오후 4시 진행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도 클라씨 멤버들은 조이현 리더에 대해 “대표님이 걸그룹 출신이다 보니 저희의 속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든든하다”고 밝혔으며, 김선유는 “대표님이 제 머리가 무대 직후 망가졌다며 직접 헤어를 손봐주셨다”고 말하는 등 대표와 아티스트를 뛰어넘는 남다른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클라씨가 대중에게 첫선을 보이는 자리에서 직접 MC로 활약하면서 대표이자 가요계 선배로서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한 가운데,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클라씨의 매니저로 출격, 색다른 케미와 함께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클라씨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앨범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