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상철 사생활 폭로…음담패설 메시지 공개

  • 등록 2023-11-20 오후 2:45:59

    수정 2023-11-20 오후 2:45:5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16기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나는 솔로’
20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철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늙은 저질 미국인 아, 순진한척 그만하고 날 모함하지 않았으면”이라고 저격했다.

영숙이 공개한 메시지 속 상철은 영숙에게 “야한 생각 든다”, 뽀뽀해달라“ 등 성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영숙은 상철이 한 네티즌에게 보냈다고 주장하는 메시지도 공개했다. 상철은 해당 메시지에서 또한 수위 높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반면 상철은 촬영이 끝난 후 영숙과 교제를 했다며 ”내가 사귀기 싫다고 거듭 헤어지자고 했는데 영숙이 아이까지 포기하고 오겠다 했다“며 ”이때부터 저에게 앙심을 품고 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영숙이 공개한 메시지 내용에 대해서도 ”서로 좋아하는 성인 남녀간에 전혀 문제될 것 같다“며 ”당당하게 건전한 성생활 하시길“이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한편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며 폭로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나영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울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