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새 소속사 찾았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

  • 등록 2024-04-29 오후 7:01:57

    수정 2024-04-29 오후 7:01:5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승기는 2004년 가수로 데뷔했고 연기와 예능 분야에서까지 두각을 드러내면서 멀티테이너로 성장했다. 2022년 12월 데뷔 때부터 몸담은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이승기는 독립 기획사 휴먼메이드를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새 둥지로 택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샤이니), 비비지, 비오, 이무진, 하성운, 렌, 허각, 이수근 등이 소속돼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승기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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