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왼쪽)과 유해진(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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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삼시세끼’ 측이 새 시즌에 대해 미정이라고 전했다.
16일 tvN 측은 ‘삼시세끼’ 새 시즌 방영 및 배우 차승원·유해진 출연과 관련해 이데일리에 “아직 확정된 게 없다. 정해지는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텐아시아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예능 ‘삼시세끼’로 4년 만에 재회, 오는 6월 촬영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 혹은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지난 2014년부터 방송된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승원, 유해진은 ‘삼시세끼’ 어촌편과 고창편을 통해 차줌마, 참바다 등의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았다. 차승원, 유해진이 마지막으로 출연한 ‘삼시세끼’ 시즌5 어촌편은 지난 2020년 5월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