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CIX·비아이… 男다른 컴백위크 [컴백 SOON]

  • 등록 2023-05-29 오전 8:00:00

    수정 2023-05-29 오전 8:00:00

보이넥스트도어(사진=KOZ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부터 그룹 CIX, 가수 비아이·황치열까지 남자 가수들이 대거 컴백한다.

하이브와 KOZ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론칭하는 6인조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리우·재현·태산·이한·운학)는 30일 데뷔 싱글 ‘후!’(WHO!)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음악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그룹이다. ‘옆집 소년들’이라는 팀명처럼 일상 속의 꾸밈없는 이야기를 주제로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소속사 선배 그룹 뉴진스처럼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돌아버리겠다’, ‘원 앤드 온리’, ‘세레나데’ 등 3곡을 싱글에 함께 담았다. KOZ엔터를 이끄는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와 (여자)아이들 ‘톰보이’, 지코 ‘아무노래’, ‘새삥’ 등 여러 히트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팝타임이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멤버 재현, 태산, 운학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CIX(사진=C9엔터테인먼트)
그룹 CIX(BX·승훈·배진영·용희·현석)는 29일 EP 6집 ‘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OK’ Episode 2 : I’m OK)로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OK’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비극적이기도 한 청춘의 한복판을 표현한 앨범이다. CIX는 방황, 고통, 소망과 찬사 등 다채로운 키워드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세이브 미, 킬 미’는 미디엄 템포의 퓨처 베이스 곡이다. CIX는 ‘넌 잃어버린 낙원. 되돌릴 수 없다면 더 지독하게 killing me softly, killing me softly. 나 헛된 꿈을 꿀 수 없게 babe yeah. Just save my love or kill this heart. 힘겹게 쉬는 내 숨을 거두어 주길’이라며 간절히 소망하는 존재를 향한 열망을 노래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로 깊은 서사를 예고한 CIX의 확장한 세계관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비아이(사진=131레이블)
비아이는 내달 1일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를 발매한다. 2021년 6월 발매한 ‘워터폴’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와 ‘다이 포 러브’(feat. Jessi)를 포함한 총 15곡으로 구성,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겁도없이’는 비아이와 빅나티(서동현)가 함께한 곡으로, 정식 발매 전 다양한 스팟에서 라이브 또는 음원으로 펼쳐지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치열(사진=텐투엔터테인먼트)
황치열은 내달 1일 미니 5집 ‘기프트’를 발매한다. 전작 ‘비 마이 사이드’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로,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 같은 존재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의 봄날’을 포함해 ‘이해한다는 말’, ‘쓰여진 편지 위로’, ‘그대와 함께’, ‘5분 전’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나의 봄날’은 드라마틱한 스트링 선율 위로 황치열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애틋한 진심을 담은 황치열의 사랑 고백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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