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첫 금리인하 2Q로 당겨질수도"

  • 등록 2024-03-15 오전 1:05:56

    수정 2024-03-15 오전 1:05:5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영란은행(BOE)의 첫 금리인하 시기가 현재 전망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0%가 올 3분기가 아닌 2분기에 금리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6월부터 첫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가 속도를 맞출 것으로 본 것이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해당 여론조사는 68명의 경제학자들 중 65명이 올해 9월말까지 적어도 한 차례의 금리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이 중 40%가 첫 인하 시기가 이르면 2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응답자 중 3월 금리인하를 전망하는 답변은 없었으며,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4차례 금리인상이 이뤄진 상황에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예상하는 응답자 역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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