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국채수익률, 4.2% 하회

  • 등록 2024-03-29 오전 12:47:16

    수정 2024-03-29 오전 12:47:1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올해 금리인하 폭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며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엇갈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bp가량 밀리며 4.185%에서 움직이는 사이, 2년물 국채수익률은 3bp 상승하며 4.6%대를 회복하고 있다.

올해 첫 금리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6월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반면 그 횟수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이날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0%로 집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일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이사는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며 최근 경제 데이터를 보면 오히려 금리가 더 오랜기간 상승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개장 전 공개된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건으로 월가 예상치 21만1000건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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