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獨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

  • 등록 2024-05-16 오전 1:21:52

    수정 2024-05-16 오전 1:21:5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AMZN)은 1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2040년까지 78억유로(84억4000만달러)를 투자해 독립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이날 데이터 주권 보호를 위한 ‘유럽 소버린 클라우드’의 첫 시작이 2025년 말까지 독일 브란덴부르크주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유럽 소버린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제시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데이터 관련 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와 진화하는 요구사항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의 투자로 인해 독일 현지 기업에 매년 약 2800개의 정규직 일자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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