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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지난 2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유카로오토모빌과 2023시즌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유나이티드 구창용 대표이사와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김문경 전무와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 김주택 상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문경 전무와 김주택 상무는 제주의 선전을 기원하며 경기전 시축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제주는 “공식 스폰서십을 맺으면서 올 시즌 홈 경기에도 유카로오토모빌의 A보드와 헤져드, 벤치 광고가 노출된다”며 “제주도 유일의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와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상호 홍보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김문경 전무와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본부장 김주택 상무는 “최상의 서비스 품질과 역량 강화에 더욱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폭스바겐과 아우디를 소유하는 즐거움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제주가 함께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