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요 둔화” 태피스트리 EPS 예상치 상회…주가 3%↑

  • 등록 2024-05-10 오전 3:28:57

    수정 2024-05-10 오전 3:28:57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9일(현지시간) 태피스트리(TPR)가 회계연도 3분기에 예상치를 상회하는 EPS를 발표한 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후장에서 태피스트리의 주가는 전일 대비 3% 상승한 4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태피스트리는 코치(Coach)와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Kate Spade New York)을 포함한 여러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회사이다.

LSEG에 따르면, 태피스트리는 예상치인 주당 67센트를 상회하는 81센트의 조정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14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는 예상치 15억 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프리마켓에서 태피스트리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오전 거래에서 주가가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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