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바론 “바닥 친 테슬라 주가, 큰 폭으로 오를 것”

  • 등록 2024-04-26 오전 2:46:10

    수정 2024-04-26 오전 2:46:1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성장주에 대한 가치 투자의 대가로 알려진 론 바론은 25일(현지 시각) 테슬라(TSLA)의 주가가 바닥을 쳤다고 분석했다. 론 바론은 CNBC의 ‘스쿼크 박스’에 출연해 “테슬라는 엄청나게 주가가 올라갈 것이다. 지금이 바닥이다. 그들이 하는 일은 로보택시의 저비용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다. 500만대의 신차를 생산해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바론은 ‘바론 파트너스 펀드(BPTIX)’의 최대 보유자로, 펀드의 30% 이상은 테슬라가 편입되어 있다.

바론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언급하며 주가가 하락한 것은 머스크가 저가 자동차를 버리고 로보택시에 올인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처럼 보인 상황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바론은 테슬라가 수집하게 될 정보의 양은 자율주행 기술에 있어서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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