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입사지원]한국산업은행·신영증권·오리온 등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은 신영증권과 오리온, 한국산업은행, DHL코리아, 교보정보통신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신영증권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업무직 △디자인 △IT △고객상담이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 또는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최종면접 △합격자 발표 순이다. 오는 18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오리온은 전역장교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일반 관리 분야에서 △영업(기획, 지원) △마케팅 △생산(기획, 관리) △ENG(전기, 기계설비) 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뽑는다. 기전역 또는 오는 6월 전역 예정 장교로 7월 입사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상경계열, 기계·전기공학 전공자, 외국어(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일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1, 2차)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국산업은행은 일반직B 신입행원(특성화고, 보훈) 및 5급 신입행원(석·박사, 변호사)를 채용한다. 세부 모집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 전형 절차 등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직B 신입행원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급 신입행원은 18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DHL코리아는 인천공항 공항업무팀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오전·오후 교대근무 및 공휴일, 주말 근무 가능자면 전공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작성 △역량검사 △면접전형 △서류검증 및 평판조회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교보정보통신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자연계 전공자는 컴퓨터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인문계 전공자는 별도로 전형이 진행되며, 회사에서 교육·육성 예정으로 IT 관련 언어 지식이 없이도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신체검사 후 최종합격한다. 오는 21일까지 채용 담당자 이메일로 입사 지원서를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