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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오 거래에서 사운드하운드의 주가는 9.07% 하락한 4.41달러를 기록했다.
사운드하운드는 지난 2월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긍정적 요인에 힘입어 올해들어 주가가 106% 상승했다.
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인공지능(AI) 음성 기술 개발 업체 사운드하운드AI(SOUN)가 최대 1억5000만달러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을 밝힌 후 10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사운드하운드의 주가는 9.07% 하락한 4.41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사운드하운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씨티그룹, 바클레이즈, 웨드부시, 노스랜드, 라덴버그 탈만과 클래스 A 보통주 최대 1억5000만달러 매각을 위한 주식 분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운드하운드는 지난 2월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긍정적 요인에 힘입어 올해들어 주가가 106% 상승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사운드하운드의 주가는 9.07% 하락한 4.41달러를 기록했다.
사운드하운드는 지난 2월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긍정적 요인에 힘입어 올해들어 주가가 10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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