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0일부터 원정응원석 개방...육성응원은 계속 금지

  • 등록 2021-10-26 오후 2:32:14

    수정 2021-10-26 오후 2:32:14

제주월드컵경기장 관중석. 사진=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축구가 그동안 폐쇄했던 원정팀 응원석을 다시 개방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토)과 31일(일) 열리는 K리그1 34라운드, K리그2 36라운드부터 경기장 내 원정팀 응원석을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K리그는 2020시즌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정팀 응원석을 폐쇄했다. 최근 백신접종률 증가와 경기장 관람문화 성숙 등을 고려해 이번 주말부터 원정팀 응원석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 육성응원은 여전히 금지된다. 관람 수칙을 위반하는 관중은 퇴장조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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