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챔피언 10명, 준우승도 6번..한국 선수의 US여자오픈 활약상

US여자오픈에서만 통산 10명, 11승 합작
박인비, 유일한 다승에 최연소 우승 기록
올해 참가자 중 역대 우승자 8명..한국선수 3명
양희영은 2012년, 2015년 준우승만 2회
  • 등록 2024-05-28 오전 10:44:38

    수정 2024-05-28 오전 10:44:38

고진영.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은 유독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다.

1998년 박세리의 우승을 시작으로 김주연(2005년), 박인비(2008년·2013년), 지은희(2009년), 유소연(2011년), 최나연(2012년), 전인지(2015년), 박성현(2017년), 이정은(2019년), 김아림(2020년)까지 10명이 11승을 합작했다.

제79회 US여자오픈이 3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는 고진영과 김효주, 전인지를 비롯해 신지애, 박현경, 김수지, 김민별 등 한국 선수 20명이 출전해 1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기록으로 US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의 활약상을 되돌아봤다.

박인비, 유일한 다승에 역대 최연소 우승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박인비는 만 19세 11개월 17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박세리(20세 9개월 8일)가 갖고 있던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2021년 사소 유카(일본)가 19세 11개월 7일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하며 박인비와 최연소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박인비는 한국 선수 중 US여자오픈에서 유일하게 두 번(2008년·2013년) 우승했다.

최혜진, 아마추어 최고 성적

최혜진은 2017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US여자오픈에 출전해 박성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이후 아마추어 선수가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올해 US여자오픈에는 아마추어 선수 21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는 1명도 없고 교포 선수 캐서린 박(아마추어 세계랭킹 13위)이 출전한다.

역대 우승자 8명 중 한국 선수 3명

이번 대회 출전자 156명 중 역대 US여자오픈 우승자는 모두 8명이다. 그 중 한국 선수는 전인지, 이정은, 김아림 등 3명이 출전해 두 번째 US여자오픈 제패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3명 이외의 역대 챔피언은 앨리센 코푸즈(2023년), 에리야 쭈타누깐(2018년), 브리타니 랭(2016년), 이민지(2022년), 사소 유카(2021년) 등이다.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 신지애, 최혜진..첫 우승 도전

양희영은 2012년과 2015년 두 차례나 US여자오픈 준우승에 만족했다. 고진영과 김효주, 신지애, 최혜진도 올해 생애 첫 US여자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2017년, 김효주 2018년, 고진영 2020년, 신지애는 지난해 대회에서 준우승에 만족했다.

박현경, 김민별, 김수지 등 합류...한국 선수 20명 출전

한국 선수는 총 20명이 출전한다. 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고진영, 김효주, 김세영, 김아림, 신지은, 양희영, 유해란, 이미향, 이소미, 이정은, 임진희, 전인지, 최혜진과 예선을 통과한 안나린, 주수빈, 전지원 그리고 일본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와 KLPGA 투어의 박현경, 김민별, 김수지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임진희, 김민별, 김수지 등 3명은 US여자오픈 출전이 처음이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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