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오는 10일 ‘2022년 해운서비스 외화 수입(가득액)’을 발표한다. 해운서비스 외화가득액은 우리나라 국제수지 가운데 외항 해운산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외화의 총액을 말한다.
|
여기에 더해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에서 초대형 선박을 본격적으로 운항하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2월 기준 초대형선 20척의 누적 운송량이 300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넘어서는 등 해운 경쟁력이 강화된 것도 외화수입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물동량도 감소하고 SCFI도 1000선까지 떨어지는 등 해운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해수부는 최대 1조원 규모의 위기대응펀드를 조성하는 등 대책을 발표하면서 해운시황에 대응하고 해운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일정
△6일(월)
14:00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장 회의(장관, 세종)
△7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세종)
14:00 대정부질문(국회)(장관, 서울)
△8일(수)
-
△9일(목)
08:00 차관회의(차관, 세종)
10:0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특위(국회)(장관, 서울)
14:00 국제개발협력위원회(장관, 서울)
14:00 해양바이오기업 간담회(차관, 서울)
△10일(금)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장관, 목포)
14:00 ‘23년 수산 정책방향 설명회(차관, 서울)
보도계획
△6일(월)
11:00 어구 생산업·판매업 신고제 시행
△7일(화)
11:00 수산물 생산·유통·수출 기반 강화를 위한 선도조직 모집 공고
△8일(수)
11:00 언제나 어디서나 누리는 해양 강연
11:00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깜짝 특별전 개최
△9일(목)
11:00 「2023년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시행계획」 수립
△10일(금)
06:00 2022년 해운서비스 외화 수입(가득액)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