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코쿤 감사"… 조광일 '쇼미더머니10' 우승 소감 [전문]

  • 등록 2021-12-04 오후 1:48:48

    수정 2021-12-04 오후 1:48:48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정말 진짜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너무 너무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Mnet ‘쇼미더머니10’ 최종 우승을 차지한 조광일이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조광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끝까지 챙겨주시고 믿어주신 개코형 코쿤형, ‘쇼미더머니’ 안에서 또 밖에서 저를 보는 따가운 시선들로 너무 외로운 시간들이었는데 그 안에서 처음으로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저에게 팀이라는걸 느끼게 해준 신스누나 태버형 고트 병웅이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서포트 해주신 회사 식구들, ‘쇼미더머니’ 관계자분들, 도와주신 피처링분들, 댄서분들 모두 진짜 너무 감사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조광일은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 결승전에서 비오, 신스, 쿤타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조광일 우승 소감 전문

정말 진짜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너무 너무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끝까지 챙겨주시고 믿어주신 개코형 코쿤형 쇼미더머니안에서 또 밖에서 저를 보는 따가운 시선들로 너무 외로운 시간들이였는데 그 안에서 처음으로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저에게 팀이라는걸 느끼게 해준 신스누나 태버형 고트 병웅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서포트 해주신 회사식구들 쇼미더머니 관계자분들 도와주신 피처링분들 댄서분들 모두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만큼은 제가 자랑스러운 친구, 동료,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잘 것 같아요! 모두들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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