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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상금으로 4200만달러(약 549억원)를 받았다. 준우승한 프랑스가 가져간 상금은 3000만달러(약 392억원)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2개국은 모두 상금을 받는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16개 나라는 각 900만달러, 한국을 비롯해 16강에서 패한 8개 국가는 1400만달러, 8강에서 마무리한 4개국은 1700만달러, 4위 모로코는 2500만달러, 3위 크로아티아는 2700만달러씩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