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 진전 정체됐다”

  • 등록 2024-04-20 오전 6:08:43

    수정 2024-04-20 오전 6:08:43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19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SABEW(Society for Advancing Business Editing and Writing) 연례 컨퍼런스 행사에서 “올해 미국의 인플레이션 진전이 정체되었다”고 말했다.

굴스비는 “3개월간 부진하게 나타난 인플레이션 지표를 무시할 수 없다”며,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에 대해 당장 움직이기 전에 좀 더 명확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 몇 달 안에 인플레이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달 굴스비는 올해 세 차례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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