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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통위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감찰 관련해서 공식 입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대통령실에서도 말했지만 감찰 관련해서는 진행 경과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하니 저희도 같은 선상에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채널A는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방통위 관계자를 불러 조사 중이며,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유시춘 EBS 이사장 선임과정이 적절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유 이사장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누나로 지난 2021년 연임, 임기는 2024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