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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에 배터리 공장 건설"(상보)

로이터 보도…"양사 24일 관련 계획 발표"
  • 등록 2022-05-24 오전 7:24:04

    수정 2022-05-24 오전 7:24:04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삼성SDI(006400)가 미국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와 설립할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이 곧 윤곽을 드러낸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가 인디애나주에 건설할 새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계획을 오는 24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10월 미국에 연산 23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PSA그룹이 합병해 지난해 출범한 완성차 회사다. 산하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푸조, 지프, 마세라티 등 14개 자동차 브랜드를 두고 있다.

두 회사의 합작공장이 더 주목 받는 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한국 순방 때 이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삼성은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을 만들어 배터리 생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런 투자를 통해 더 깨끗한 에너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두 회사는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대해 즉각 답변하지는 않았다.

(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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