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강력한 성장”...아마존 시간 외 주가 3%↑

  • 등록 2024-05-01 오전 6:47:16

    수정 2024-05-01 오전 6:47:16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아마존(AMZN)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3% 올랐다.

이날 장 마감 후, 아마존의 주가는 시간 외에서 2.81% 상승한 180달러에 거래 중이다.

아마존은 1분기 매출 1,433억 1천만 달러에 주당 98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해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LSEG의 집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1,425억 달러에 주당 순이익 83센트를 예상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274억 달러보다 13% 증가했고, 주당 순이익은 전년 동기 31센트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광고 및 AWS(Amazon Web Services) 부문도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하지만 회사의 2분기 매출 전망은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