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클럽' 정상수 "연상 여친 있어, 열심히 해서 머리 심을 것"

  • 등록 2023-02-03 오후 2:45:17

    수정 2023-02-03 오후 2:45:1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모내기 클럽’ 출연자들이 탈모를 얻게 된 저마다의 웃픈 사연들을 공개한다.

오는 4일(토) 저녁 첫 방송될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새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무적 모내기즈’와 ‘털 업 더 뮤직’이 직업과 탈모의 연관성에 대해 밝혀 시선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무적 모내기즈’의 송창식, 윤석민, 유희관이 적극적으로 탈모 치료를 하지 못한 남모를 이야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프리스타일 멤버 미노는 히트곡인 “‘수취인불명’ 작사를 하면서 탈모가 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에 래퍼 정상수는 연상의 여자친구를 언급한 뒤 “열심히 해서 심으려고요. 멋있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여자친구를 향한 스윗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야구선수와 뮤지션이라는 각 직업군에서 활동 중 얻게 된 탈모 경험담을 전한 ‘무적 모내기즈’와 ‘털 업 더 뮤직’ 중 어느 팀이 방청객들의 공감을 더 많이 얻었을지도 공개될 예정.

한편 ‘모내기클럽’에서는 ‘탈모가 유전과 관련 있는지’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나눈 가운데, 20년차 탈모 전문 의사인 한상보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얻어낼 ‘모내기클럽’은 오는 2월 4일(토)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첫 방송 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5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