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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5회에서는 홍현희와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제이쓴과 한승연이 함께한다.
이날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은 아침 식사 재료를 찾아 섬을 둘러보던 중 폐가를 발견한다. 겁이 많은 홍현희와 이은지는 “저기서 누가 지켜보는 것 같아”, “뱀 나올 것 같아”라며 무서워한다.
과연 김용명이 폐가 앞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아침 메뉴는 무엇일까. MBC ‘안다행’은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