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전자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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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쿠전자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2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전기밥솥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쿠쿠는 이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갔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NBCI는 연 3만 3000여명 소비자 평가와 실사 관리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 공신력을 보유한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 지표다.
쿠쿠전자 측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 가치 있는 서비스 제공 등 고객 만족에 힘쓴 결과, 시장 점유율 70% 이상 차지하며 독보적인 밥솥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고 설명했다. 올해 NBCI에서도 이미지, 충성도 등 주요 조사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밥솥 대명사로 인식되며 업계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밥솥 브랜드로서 발전하고 진화된 기술력과 제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