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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에 대한 주식 양도소득세 적용 기준을 확대하겠다는 현 정부 방침을 뒤집겠다는 것이다.
앞서 윤 후보는 증권거래세 완전 폐지·공매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개인 투자자 보호’ 공약을 발표하면서도 보유 기간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주식 양도소득세율의 경우 장기 투자자에 대해서는 우대 세율을 적용해 낮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그는 앞서 지난 1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 수익을 주식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5000만원까지 비과세로 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