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빛과 그림자, 모래를 활용해 동화 속 세상을 구현하는 색다른 공연을 준비했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5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동화나라 샌드북’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포스터=경기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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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모래로 펼쳐지는 동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힐링매직 아티스트 강경철 씨를 초청해 ‘모래아트’를 공연하며 감동과 교훈,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화려한 퍼포먼스와 상호존중, 사랑, 환경보호, 평화, 희망을 담은 이야기를 선보여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대표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경기도민(유아 및 초등학생 추천)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