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신용등급 하락, 수익성 악화 우려 선반영”-SK이노베이션 컨콜

  • 등록 2024-04-29 오전 10:43:05

    수정 2024-04-29 오전 10:43:05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P가 회사 신용등급을 하락했다. 배터리사업 등 그린사업 투자로 인한 재무적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서 배터리 시황 둔화 영향으로 수익성 악화 우려가 선반영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만 신용평가사들별로 기준이 다르고 S&P는 SK온의 자금 확충 노력으로 시행된 프리 IPO에 대해 자본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용평가 기관 평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필요한 조치 취해 나갈 계획이다.”-29일 SK이노베이션(096770)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SK이노베이션 로고.(사진=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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