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트래블, 日 전역 렌터카 예약 다국어 서비스 도입

일본어 외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확대
위치, 이동 교통편 따라 렌터카 업체 추천
차량 크기와 종류, 상태 조건 검색도 가능
  • 등록 2024-04-22 오후 12:33:49

    수정 2024-04-22 오후 12:34:29

라쿠텐 트래블 렌터카 예약 서비스 페이지 (사진=라쿠텐 트래블)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일본 호텔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다국어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일본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일본어 외에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번체)로 지원 언어를 확대했다.

언어별 예약 페이지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예약 페이지에서 이용일과 출발·반납 위치를 입력하면 예약이 가능한 렌터카 정보를 제공한다. 공항과 기차역, 도시 등을 입력하면 현지 지리를 잘 몰라도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업체를 추천해준다.

차량 상태도 지정할 수 있다. 차량 크기와 형태 등 필요한 차량 유형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렌터카 외에 일본 여행에 필요한 숙박, 교통편 정보와 예약도 가능하다.

라쿠텐 트래블 관계자는 “렌터카 이용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3000여개 안팎 수준인 렌터카 업체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농촌 지역 등 소도시 지역으로 숙박, 교통 등 다양한 여행 예약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쿠텐 트래블의 렌터카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