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프로젝트, 라이브 방송 통해 브랜드 선론칭 성료

  • 등록 2021-06-17 오전 11:12:59

    수정 2021-06-17 오전 11:12:59

(사진제공=헬로 프로젝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생활밀착형 소셜 브랜드 ‘헬로 프로젝트(HELLO PROJECT)’가 지난 13일 네이버 단독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랜드 선론칭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헬로 프로젝트는 ‘MAKE EVERYONE’S LIFE BETTER’ 슬로건을 내세우며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해 모든 이가 ‘안녕’할 수 있도록 행동하고 실천하는 브랜드다.

헬로 프로젝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0매 대용량 물티슈를 메인으로 한 ‘헬로 물티슈’ 라인을 최초 공개했다.

헬로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헬로 물티슈는 생활 속 필수품으로 남녀노소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헬로 500(50gsm), 헬로 550(55gsm), 헬로 700(70gsm), 헬로 750(75gsm) 4종으로 출시됐다.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여린 아기 피부에 건강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전 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1가지 성분을 제외하고, 매일 113가지의 품질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은 물론 국내 공인기관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선론칭 방송에서 1만7000여 명에 가까운 조회수와 14만 이상의 좋아요 수를 기록했으며, 착한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웰컴 박스는 판매 시작 2분 만에 품절되기도 했다. 웰컴 박스 구매금액의 50%는 해피빈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준비 수량을 모두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친 헬로 프로젝트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내에서 구매액 순으로 순위를 매기는 ‘라이브 구매 TOP 10’에 오르는 등 첫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헬로 프로젝트 브랜드 담당자는 “정식 론칭이 아닌 선론칭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프리미엄 100매 물티슈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안녕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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