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공연 정보, 국립극장 '별별스테이지'서 찾으세요"

공연예술 종합서비스 플랫폼 내달 1일 오픈
'공연예술 디지털아카이브' 전면 개편
공연예술 관계자·관객 쌍방향 소통 강화
  • 등록 2021-10-26 오후 1:32:39

    수정 2021-10-26 오후 1:32:39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은 오는 11월 1일부터 공연예술 종합서비스 플랫폼 ‘별별스테이지’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극장 ‘별별스테이지’ 공연정보 검색 화면(사진=국립극장)
‘별별스테이지’는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이 기존에 공연 관련 소장 자료 제공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공연예술 디지털아카이브 홈페이지’를 이용자와의 쌍방향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춰 전면 개편한 것이다.

‘별별스테이지’에서는 기존 공연 자료 검색·열람 서비스 외에 △공연예술인 등록 및 본인 이력 관리 △오디션 정보 등록·조회 △공연예술잡지 열람 △국내 공연예술단체·공연장 관련 통계 자료 검색·열람 등이 가능하다.

국립극장 측은 “역사적 자료 기반의 아카이브 기능은 물론, 공연예술 관계자와 관객 등이 함께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지향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주목할 기능은 창작자·실연자·스태프·연구자 등 공연예술 관계자라면 누구나 본인의 프로필을 능동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작품 정보 중심으로 이뤄졌던 국내 공연예술 아카이브의 범주를 인물 정보까지 확대해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별별스테이지’는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자료 검색 및 열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연예술인 등록이나 공연·행사·오디션 정보 등록, 자유게시판 등의 기능을 이용하려면 별도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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