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엔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열린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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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상황에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NH투자증권은 매년 범 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 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겨울철 헌혈 인구가 적어지면서 의료 현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당사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활동 차원에서 앞으로도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