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 참여

  • 등록 2022-06-23 오후 2:39:59

    수정 2022-06-24 오후 5:02:13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디와이디(219550)삼부토건(001470)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를 위한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 중이다

디와이디와 삼부토건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 상대국 협력 기관·기업 선정 △원만한 사업 수행과 이익 송금 보장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을 제공한다. 유라시아경제인협회는 전체 사업을 추진하고 실행하면서 △디와이디 상세 마스터플랜 작성 △현지 법인 설립, 현지 업체 협력 공동 사업 추진 △현지 답사 등을 맡는다. .

이날 협약식에 앞서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발기인 대회, 창립 총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그린닥터스재단, 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주관했다.

디와이디 관계자는 “전쟁으로 인해 재건이 시급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건설사업부 등 자사가 확보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재건사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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