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해 위생용품 키트 지원

  • 등록 2022-05-25 오후 2:52:02

    수정 2022-05-25 오후 2:52:02

인터지스는 25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장정은 인터지스 대리, 최성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 박정환 인터지스 노조위원장
[이데일리 박민 기자] 동국제강(001230)의 물류운송 전문 자회사 인터지스(129260)는 25일 부산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위생용품 키트는 100명의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3개월치와 KF94 마스크로 구성됐다. 이번 지원은 오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경제적인 이유로 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인터지스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부산지역 16개 구군에서 여성 아동청·소년 가구를 선발해 위생용품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인터지스는 2020년부터 독거노인 명절 음식 나눔,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창립 66주년을 맞아 부산 지역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에 의료비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보편적인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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