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준, 상장 후 첫 상한가…2차 전지 기대감

  • 등록 2021-10-19 오후 3:26:29

    수정 2021-10-19 오후 3:26:29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지난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원준이 19일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3시26분 기준 원준(382840)은 전날보다 2만8500원(30%) 오른 1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원준은 2차 전지 양극재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소성로를 생산하고 있다. 테슬라 주가 상승이 2차 전지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3.21% 상승했다.

이날 엘앤에프(066970)도 장중 한때 9.90% 상승한 23만32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기차용 릴레이를 생산하는 와이엠텍(273640)도 11.5% 오른 4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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