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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을 1시간 앞둔 만큼 미래에셋증권을 제외한 각사 경쟁률이 평준화되는 모양새다. 대표주관사로 가장 많은 물량(502만8138주)을 확보한 KB증권의 경쟁률은 128.03대 1이다.
공동주관사로 참여한 신한금융투자(251만4068주)와 대신증권(251만4068주)은 각각 113.03대 1, 115.08대 1로 나타났다. 3곳에 배정된 물량이 전체 일반공모 물량의 91.67%를 차지한다.
균등 배정 주식수는 미래에셋증권이 0.28주로 가장 적게 예상되며 가장 많은 주수는 대신증권으로 1.8주가 예상된다.
증거금은 100조원을 넘어섰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약 105조원으로 추산되는 만큼 역대 최고치 수준이다. 이미 오후 1시쯤 종전 역대 최고치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증거금 80조9017억원을 넘어선 바 있다.
한편 이데일리 증권시장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주톡피아에서는 현재 청약 경쟁률 실시간 중계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창에서 ‘주톡피아’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