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쿡은 서비스 전담 매니저인 프로젝트 디렉터(PD)가 계약 단계에서부터 마무리 시점까지 식품 외식 창업자와 파트너사의 협업을 조율할 예정이다. 파트너 솔루션 서비스로 △시공 및 인테리어 △주방설비 △메뉴개발 △디자인 △촬영 스타일링 등을 구성했다.
‘시공 및 인테리어’는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 필요한 수도, 가스, 배기 등의 기초시공뿐만 아니라 공간의 특색을 살려주는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다.
‘메뉴개발’은 식품외식창업자 70% 이상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야다. 위쿡은 전문 R&D 팀과 함께 각 브랜드 특성 및 니즈를 파악하여 맞춤형 ‘메뉴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뉴 개발 컨설팅을 통해 판매 채널과 유형에 맞는 제품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위쿡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상담 신청하면 프로젝트 디렉터가 브랜드에 적합한 F&B 전문팀을 매칭해준다. 매칭된 전문가와 식품외식창업자가 업무 범위와 계약 등을 조율한 이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세스로 솔루션이 진행된다.
김기웅 위쿡 대표는 “국내 F&B 창업에 뛰어드는 사업자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3년 이상 사업을 지속하는 기업은 약 34% 밖에 되지 않는다”며 “F&B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식품외식창업자들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