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레이 브랜즈, 3Q 실적미스·가이던스 하향…개장전 15%↓

  • 등록 2024-04-09 오후 9:54:09

    수정 2024-04-09 오후 9:54:0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캐나다 의료용 마리화나 업체 틸레이 브랜즈(TLRY)가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로 인해 9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틸레이의 주가는 15.06% 하락한 2.20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회계연도 3분기 틸레이의 주당순손실은 12센트로, 예상치 5센트보다 큰 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순매출은 1억8830만달러로 예상치 1억983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틸레이는 4분기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가이던스를 기존 6800만~7800만달러에서 6000만~6300만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틸레이는 “자산 매각에 대한 현금 회수가 지연됨에 따라 2024 회계연도 잉여현금흐름 창출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