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연말까지 신용대출 한도 2000만원으로 축소

"가계대출 관리 차원"
  • 등록 2021-10-27 오후 5:45:50

    수정 2021-10-27 오후 5:45:5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NH농협은행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신용대출 한도를 1인당 2000만원으로 제한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신용대출 한도를 이 같이 햐항 조정해 적용키로 했다.

현재 농협은행의 신용대출 한도는 일시대출 1억원, 한도대출 5000만원이다.

농협은행 측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관리하기 위한 차원의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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