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을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GM 리콜 이슈에 따라 일정 지연이 있었으나 다시 (일정) 재개됐다. 남은 IPO(기업공개) 절차 충실히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시점은 상장 프로세스 및 관계기관 승인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하고자 한다. 신주 모집과 구주 매출 비중은 아직 정해진 바 없고, 양사의 현금 흐름과 금융시장 유동성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할 예정이다.” -25일
LG화학(051910) 3분기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