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캐슬, 인력 10% 감축…개장전 2%↑

  • 등록 2024-06-11 오후 10:06:27

    수정 2024-06-11 오후 10:06:2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크라운 캐슬(CCI)은 11일(현지시간) 인력을 감축하고 일부 사무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크라운 캐슬은 2024년에 광케이블 부문의 총자본 지출을 2억 7500만~3억 2500만달러 줄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인력 가운데 10%를 감축한다. 이번 인력 감축으로 연간 1억달러의 운영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그 가운데 6천만달러는 2024년 실적에 반영된다.

또, 크라운 캐슬은 인력 감축 및 사무실 폐쇄 비용을 반영해 2024년 순이익이 11억 3천만~11억 9천만달러를, 주당순이익(EPS)은 2.59~2.7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앞서 12억 1천만~12억 9천만달러를 전망한 바 있다.

크라운 캐슬의 주가는 개장 전에 2% 상승해 102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