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삼성·LG전자, 내년 CES 전시회 현지 출격..신기술 경쟁 후끈

  • 등록 2021-06-16 오후 4:02:58

    수정 2021-06-16 오후 4:02:58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등 국내 대표 전자기업들이 내년 초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의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행사의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행사로 축소 대체됐던 CES가 내년에는 글로벌 IT·자동차 기업들의 신기술 경쟁으로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CES에서 차세대 TV로 불리는 퀀텀닷(QD) TV를 공개할 가능성이 큽니다.

LG전자도 내년에 초고화질 OLED TV 신제품을 선보이며 최근 주력하고 있는 AI와 로봇 신기술, 전장 사업 비전 등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현대차(005380)는 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의 미래와 개인용 비행체 등 목적기반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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