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IPO대어 크래프톤, 공모주 중복청약 막차탄다

  • 등록 2021-06-16 오후 4:04:08

    수정 2021-06-16 오후 4:04:08

‘배틀그라운드’를 전세계적으로 흥행시킨 게임사 크래프톤이 중복청약 막차를 탑니다.

IB업계에 따르면 기업공개 공모청약 초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이 어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크래프톤이 마지막 중복청약 대어가 되면 SKIET가 세운 청약증거금 기록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 시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증권 등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의 예상 시가총액을 25조~30조원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실제 공모가가 얼마에 책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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