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그린나래·안양 하랑 “청소년 소통 이어갈 것”

  • 등록 2021-06-16 오후 4:25:30

    수정 2021-06-16 오후 4:25:30

사진=의왕시
[의왕·안양=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의왕시와 안양시 청소년 교류 활동이 성료했다.

의왕시와 안양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표하는 2개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청운위)가 지난 12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교류활동‘호(호계)의(의왕)의 교류시간’을 진행했다.

청운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과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20명 내외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 자치기구다.

이날 활동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운위 ‘그린나래’와 안양시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운위 ‘하랑’이 함께 모여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교류활동은 각 기관 청운위의 우수활동 사례 및 노하우를 비롯해 올해 하반기 활동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서로 친목을 다지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최지우 그린나래 위원장은 “코로나 감염예방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진행된 이번 청운위 교류활동이 올해 처음으로 이뤄져 기대가 컸다”면서 “타 지역 위원들과 직접 만나 서로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좋은 경험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의왕시, 안양시 2개 기관 청운위는 앞으로 시설 모니터링 지원, 우수사례공유, 연합활동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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