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베일 벗는 청와대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 등록 2022-05-24 오후 6:05:06

    수정 2022-05-24 오후 6:14:27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청와대 본관은 1991년 9월 준공된 이래 대통령의 공간을 상징하던 역사적 장소이다. 대통령 공식 집무와 접견을 위해 주로 사용했던 공간으로 참모 등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분리되어 있다.

대통령실은 지난 10일 청와대 개방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를 관람하고자 희망하였기에, 국민의 뜻을 모아 이번 실내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청와대 본관 구역은 본관 1층의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 다과 행사 시 사용되었던 인왕실, 2층의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이다.

또한 대통령과 가족이 쓰는 사적 거주공간이었던 관저는 26일부터 관저 뜰에서 내부까지 볼 수 있도록 관저 창문이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청와대 관저 거실.(사진=대통령실)
청와대 관저 드레스룸.(사진=대통령실)
청와대 관저 메이크업실.(사진=대통령실)
청와대 관저 접견실.(사진=대통령실)
청와대 관저 접견실.(사진=대통령실)
청와대 관저 주방.(사진=대통령실)
청와대 관저 침실.(사진=대통령실)
청와대 본관 1층.(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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